실현된 목표를 발판으로 다음 단계로 향하라
공부도 행동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며, 이것 저것 욕심 내서 여러 방면의 지식이나 정보를 흡수하여 급성장한 오너의 예를 소개할게요
동경 스기나미구를 거점으로 의욕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미노와 씨는 외식 산업의 샐러리맨을 거쳐 커피숍을 개업했지만 경영은 정상궤도에 오르지 않고 3년 후 영업권을 넘겨주게 되었어요. 개업했을 때 빌린 1000만 엔은 거의 갚지 못하며, 마이너스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기사회생을 걸고 영업권을 판 빠듯한 자금으로 메이코우 학원에참가하여 하나의 교실을 열었지만 현재는 회사 조직으로 12 교실을 운영하며 자사 건물을 짓기까지 되었어요.
얼마나 미노와 씨가 열심히 공부하는지는 다음 사례에서도 알 수 있어요. 메이코우 학원은 프랜차이즈이라서 어디 교실도 기본적으로는 본부에서 제공되는 노하우로 운영하고 있지만 각 오너는 각자 자신만의 방식을 갖고 있어요. 그러한 정보를 우연히 듣게 되면 미노와 씨는 그 자리에서 연락을 하여 큐슈라도 시코쿠라도 홋카이도라도 날아갑니다.
성공한 오너에게 배우기만 하는 것은 아니에요. 새로운 오너가 교실을 열었다는 사실을 들으면 바로 찾아가서 그 오너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 본부에서 가르치고 있는 노하우의 내용에 변화는 없는지 확인해요. 물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은 요청하게되면 거리낌없이 제공해요. 그리고 자신의 교실에서도 정보를 계속 수집해요. 실장에게 다양한 보고를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에게는 학생이나 실장의 일을 학생에게는 강사의 일을 묻습니다.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일과 교실의 일을 묻습니다. 단순히 경영을 넓힐 뿐만 아니라 사업의 내용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성공의 요인인데요.
작은 목표가 하나 달성 되면 그것으로 끝이 아니에요. 실현된 것을 키우고 발전시켜 나아가 다음 단계로 한 걸음 내딛는 것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어요.
생각이 날 때 즉시 행동하라
회사를 그만두고 전직한 경우 혹은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하는경우 시기를 굉장히 신경 쓰는 사람이 있어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한 편이 훨씬 낫습니다. 먼저행동을 실행에 옮깁니다. 아무리 생각을 굳혀도 행동을 하지 않으면결과는 얻을 수 없어요. 또한 중요한 것은 계속 해나가는 것인데요. 얼마나 철저하게 계속하여 할 수 있는가 그것으로 목표 실현이 결정돼요.
신념을 가지고 하나의 일을 계속하게되면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어느 정도의 결과는 나타납니다. 실행 방법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효과적이었는지 어떤지에 대한 반성과 재검토는 필요하지만 행동으로 옮기고 일관적으로 실천해 보지 않으면 재검토의 여지도 없어요. 항참 바라기만 할 뿐인데요. '이것도 하고 싶습니다. 저것도 하고 싶다' 와 같은 꿈은 많이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평생이 끝나 버리는 것인데요.
작은 것도 관계없으니 우선 지금 당장 뭔가를 시작하십시오. 또한 실천해보십시오. 그런 체험을 많이 쌓으면 언제 움직이면 좋을지는 자연히 알게 돼요. 머리로 생각하고 시기를 그리려 해도 체험이 없으면 이것은 절대 알 수 없어요. 결과적으로 좋은 기회에도 영원히 움직일 수 없게 돼요.
일반적으로는 “운이 쇠퇴할 때에는 움직이지 마라!" 라고 말하지만, 확실히 실의에 빠져 기력이 없을 때에 움직이면 결과가 나오기 힘들기는 해요. 그것은 본래의 정상적인 자신이 아니므로 바른 판단을 못하고 행동도 둔해지기 때문인데요. 그때에는 '성공 체험 노트’를 읽고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책을 읽어서 본래의 자신으로 회복되어 움직이면 돼요. 그렇게 하게되면 어떤 때라도 적절하고 좋은 시기일 것인데요.
자식과 좋은 관계 만들기
아이가 점점 커가면 부모의 기대도 높아짐과 동시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돼요. 그 하나하나에 대해 모두 설명할 여유는 없지만, 원칙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하여 생각해볼게요. 진보 속도가 빠른 세상인데요만, 아이의 세계도 바뀌고 있어요. 요새 젊은 것들은・・・・・ 이라 하는 넋두리는 고대 벽화에도 씌워져 있다고 하는데, 부모가 되어보니, 혹은 사람을 부려보니, 이 같은 말을 중얼거리는 분도 많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고등학생 딸이화장을 하고 학교에 가기 시작했다고 가정해봐요. 주의를 줘서 그만두게 하는 게 나은지, 그냥 두는 게 나은지 부모로서는 고민인데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게 솔직한 심정이지만,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여 무관심하다 보면 안 돼요. 좋고 나쁜 것을 떠나 그 아이 나름대로는 자기 존재를 어필하고 있으므로 그 점에 신경을 써야 해요. 즉 좋은 의미로서의 관심은 나타내야 돼요.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으므로 하는 모든 것이 최초 경험이기 때문이며, 동시에 불안함도 많아요.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항상 신경을 쓰고 있어요.
결과적으로는 아이에게 충고를 요청받는 존재가 되어야 해요. 어떤 아이라도 순수한 부분을 갖고 있으므로 좋은 관계라면 솔직히 어드바이스를 받아들일 수 있어요. 단지 그대로 바로 행동에옮기는 것에 대하여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부모 쪽에서는거꾸로 아이들로부터 요즘의 유행을 듣게 돼요. 그렇게 됨에 따라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어요. 단지 이것도 납득하는지 아닌지와는 별개의 문제인데요. 납득되지 않더라도 부모의 가치관을 주입시켜 무리하게 그만두게하게되면 좋지 않아요. 아이가 집단 속에서 떠돌게 돼요.
단 방치한다고 하여 좋은 것도 아니고, 과보호도 좋지 않아요.그 균형을 잘 조절해야 해요. 아이의 개성, 부모의 개성에 따라 그자세를 하나로 말할 수는 없어요만, 어쨌든 '부모가 제일 많이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라는 사실을 나타낼 필요가 있어요. '무엇이라도 좋으니까 필요할 땐 언제든 부탁해' 라는 것이 부모로서 최소한해야할 태도인데요. 그것이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과 연결돼요. 마지막으로 의지할 곳이 있으면이야 정신적인 자립을 들 수 있어요.
교육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립' 이라고 1부의 1에서 이야기했어요만, 단순히 자립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에요. 어떠한 성인으로서 자립하는가가 문제인데요. 인간은 다른 동물과 비교해 성인이 되기까지의 기간이 아주 긴 것이 특징인데요. 자립하기까지 몸에 익혀야만 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서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움, 인간에 대한 사랑, 이러한것은 가정 안에서 성장하게 돼요. 지금은 아직 자립까지의 도약 기간인데요. 따뜻하게 아이를 지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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