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망의 자석을 만들어라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고 기간을 정해도 자신의 힘만으로 실현할수 있는 것과 타인에게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있어요. 예를 들면 봉급생활자의 경우 다소의 차이는 있어도 대부분이 살면서 모을 수 있는 자금은 바로 계산할 수 있어요. 그 일을 하는한 실현 가능한 것은 굉장히 한정 되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전부라면 너무 꿈이 없는 게 아닌가요? 지금 상태가 계속되는 것은 정해져 있고 손에 넣을 수 없는 목표를 향해 나갈때 인생의 진정한 묘미가 있어요. 이 소망 달성법에는 그 한계를 깨뜨리는 힘이 있어요. 꿈을 넓혀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신념으로 끌어올리면 어떤 것이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어요.
잠재의식의 작용에 관해 램프의 신과는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볼게요. 시각적인 이미지에 의한 생각하는 방법과 말의 힘을 통해 잠재의식에 반복적으로 입력하게되면 이윽고 당신과 '초뇌'의 세계 사이에는 "소망의 자석이 형성돼요. 이 자석은 당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람이나 물건, 돈, 정보를 모아줘요. 그러기 때문에 지금 한 푼의돈이 없어도 가능성이 있어요.
잠재의식 안의 세계, 즉 칼 구스타프 융이 말하는 곳의 집합적 무의식에는 모든 인류가 연결되어 있어요. 자신에게 돈이 없어도 세상 속에는 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아이디어가 없어도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어요. 이러한 사람들이 연결되면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일은 한층 현실성을 띠게 돼요.
'운'이라 하는 글자는 '옮기다' 라는 의미가 있지만 누가 옮길 것인가 하게되면 그것은 역시 사람인데요. 돈이 혼자 걸어서 당신에게 오는 것은 아니에요. 물건도 정보나 기회도 사람이 운반해 줘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물건, 사람과 정보, 이런 것이 잘 어울려서 꿈이나 소망이 실현돼요.
어떤 강력한 소망을 갖고 있다고 해도 산속에 틀어박혀 있거나 외딴섬에서 혼자서는 실현할 수 없어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사람과의 연결이 불가피해요. 이심전심이라고는 하지만 메시지로서 그 형태를 나타내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 받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원의 상반부, 즉 현실계에 대한 직접적인 작용이지만 동시에 목표를 신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을 원의 하반부에서 행하게 되는 것인데요. '허풍쟁이' 라고 불리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좀이상한 거 아냐?' 라고 여겨져도 우선 자신이 정한 목표는 더욱 표현해야 해요.
이렇게 하여 이윽고 '소망의 자석' 이 형성 되었을 때 처음으로 '그러고 보니 자네 전에 그런 얘기 했었지? 자, 그럼 내가 사람을 소개해 주지' 라고 되는 것인데요.
자석에는 끌어들인 물건을 자석으로 바꿔서 또 다른 물건을 끌어들이는 작용이 있어요. 이렇게 사람이 사람을 끌어들이고, 사람이 물건을 끌어들이고, 사람이 돈을 끌어들이고, 사람이 정보를 모으는 것으로 인하여 목표는 실현을 향해 다가가는 것인데요. 사실 저도 이러한 방법으로 전국의 프랜차이즈 오너와의 만남을 이룰 수 있었어요.
2. 반복된 생각이 영감을 부른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람, 물건, 돈, 정보라는 요소가 불가결해요. 신념을 끌어올리는 것보다 소망의 자석이 형성되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들이 점점 당신 주위로 모여들어요. 하지만 극적으로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또 한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어요. 그것은 직관, 즉 영감인데요.
여러분은 번뜩임이나 직관은 어떠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과 같은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이 어떤 종류의 영감에 의하여 생겨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인데요. 하지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보통 사람에게 돌연 뭔가가 떠오를까요? 재봉틀을 발명한 엘리어스 하우는 미개인에게 잡혀 죽을 뻔한 꿈을 꾸었어요. 그 미개인이 가지고 있던 창 끝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이 지금 재봉틀의 원형이 되는 모델을 만들었다고 해요.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공섬유 레이온을 발명한 프랑스 화학자 드샤르도네는 어느 비 내리는 날 피곤하고 지쳐서 집에 돌아가 그대로 난로 앞에서 선잠을 자다가 너무 뜨거워서 눈을 떴습니다. 그때 비옷의 일부가 난로에 달라 붙어 녹아 내리면서 실을 당기고 있는 것을 보고 레이온 제조법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해요.
오래 전 고대 그리스의 과학자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 안에서 물에 잠긴 물체는 흘러 넘친 물의 중량만큼 가벼워진다는 법칙(아르키메데스의 원리)을 발견하고 환희에 차서 알몸으로 시내를 뛰어다녔다고 하는 에피소드는 너무나도 유명해요.
확실히 어느 것도 한 순간의 번뜩임이 가져옵니다. 하지만 중요한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돼요. 엘리어스 하우는 가난한 기계공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는 한마음으로 매일 일이 끝나고 나서 바느질 기계 (재봉틀)' 의 연구에 힘써 몇 번이나 시험 작품을 만들면서 시행착오를 계속했던 것인데요. 드샤르도네도 몇 년이나 인공섬유의 연구에 몰두했어요. 아르키메데스의 경우에는 그 시대 지배자 히에론 2세에게 '왕관의 재질이 순금인지 아닌지 왕관을 상하지 말고 조사해라!' 라는 명령을 받고, 계속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했어요.
즉, 어떤 것도 문제 해결의 방법을 철저하게 파고들고 나서의 영감인데요. 잠을 잘 때도 깨어 있을 때에도 계속 하나의 것을 생각해가는 것인데요. 그렇지 않으면 미개인에게 붙잡힌 꿈을 꾸어도 '아, 무서웠어. 기분 나쁜 꿈을 꿨어' 로 끝나 버립니다. 비옷이 녹아서 실을 잡아당기는 것을 보아도 '아, 타버렸다!' 라고 생각할 뿐인데요. 목욕탕에 들어가서 물이 넘치는 따위는 신경조차 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즉 신념인데요. '절대로 이것을 해낸다' '이 문제를 해결한다' 라고 하는 강력한 신념이 있을 때야말로 해결의 실마리를 한순간의 번뜩임에서 얻을 수 있어요. 다시 한 번 주의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이거다!"라고 직관적으로 생각한 것이라도 과연 그대로 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는지 어떤지는 모른다고 하는 것인데요. 부정적(소극적인 말로 들리지만 직관만으로 비즈니스가 성공할 경우 그렇게 편한 것은 없겠죠.
여기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역시 그 목표를 향한 생각이 신념까지 끌어올려져 있는가?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한 노력을 했는가 하는 것인데요. 좀 전에 야마디 씨도 꼭, 독립한다!' 라는 신념을 불태워 그것을 위해 공부를 거듭해온 것이야말로 번뜩임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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