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부르는 번뜩이는 생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람, 물건, 돈, 정보라는 요소가 불가결해요. 신념을 끌어올리는 것보다 소망의 자석이 형성되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들이 점점 당신 주위로 모여들어요. 하지만 극적으로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또 한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어요. 그것은 직관, 즉 영감인데요.
여러분은 번뜩임이나 직관은 어떠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요? 선택된 천재만이 신에게 받는 것, 대자연의 계시, 창조성과 직관에 대하여는 '성공의 왕도에서 한차례 구조를 설명하고 있기때문에 자세한 것은 그 책을 읽어 주시기 바래요. 여기에서는 어디까지나 실천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과 같은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이 어떤 종류의 영감에 의하여 생겨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인데요. 하지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보통 사람에게 돌연 뭔가가 떠오를까요?
재봉틀을 발명한 엘리어스 하우는 미개인에게 잡혀 죽을 뻔한 꿈을 꾸었어요. 그 미개인이 가지고 있던 창 끝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이 지금 재봉틀의 원형이 되는 모델을 만들었다고 해요.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공섬유 레이온을 발명한 프랑스 화학자 드샤르도네(Comte de Chardonnet)는 어느 비 내리는 날 피곤하고 지쳐서 집에 돌아가 그대로 난로 앞에서 선잠을 자다가 너무 뜨거워서 눈을 떴습니다. 그때 비옷의 일부가 난로에 달라 붙어 녹아 내리면서 실을 당기고 있는 것을 보고 레이온 제조법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해요. 오래 전 고대 그리스의 과학자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 안에서 물에 잠긴 물체는 흘러 넘친 물의 중량만큼 가벼워진다는 법칙을 발견하고 환희에 차서 알몸으로 시내를 뛰어다녔다고 하는 에피소드는 너무나도 유명해요.
확실히 어느 것도 한 순간의 번뜩임이 가져옵니다. 하지만 중요한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돼요. 엘리어스 하우는 가난한 기계공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는 한마음으로 매일 일이 끝나고 나서 바느질 기계 (재봉틀)' 의 연구에 힘써 몇 번이나 시험 작품을 만들면서 시행착오를 계속했던 것인데요. 드샤르도네도 몇 년이나 인공섬유의 연구에 몰두했어요. 아르키메데스의 경우에는 그 시대 지배자 히에론 2세에게 '왕관의 재질이 순금인지 아닌지 왕관을 상하지 말고 조사해라!' 라는 명령을 받고, 계속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했어요.
번뜩임에서 얻을 수 있는 실마리
어떤 것도 문제 해결의 방법을 철저하게 파고들고 나서의 영감인데요. 잠을 잘 때도 깨어 있을 때에도 계속 하나의 것을 생각해가는 것인데요. 그렇지 않으면 미개인에게 붙잡힌 꿈을 꾸어도 '아, 무서웠어. 기분 나쁜 꿈을 꿨어' 로 끝나 버립니다. 비옷이 녹아서 실을 잡아당기는 것을 보아도 '아, 타버렸다!' 라고 생각할 뿐인데요. 목욕탕에 들어가서 물이 넘치는 따위는 신경조차 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즉 신념인데요. '절대로 이것을 해낸다' '이 문제를 해결한다' 라고 하는 강력한 신념이 있을 때야말로 해결의 실마리를 한순간의 번뜩임에서 얻을 수 있어요.
다시 한 번 주의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이거다!"라고 직관적으로 생각한 것이라도 과연 그대로 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는지 어떤지는 모른다고 하는 것인데요. 부정적(소극적인 말로 들리지만 직관만으로 비즈니스가 성공할 경우 그렇게 편한 것은 없겠죠. 여기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역시 그 목표를 향한 생각이 신념까지 끌어올려져 있는가?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한 노력을 했는가 하는 것인데요. 좀 전에 야마디 씨도 꼭, 독립한다!' 라는 신념을 불태워 그것을 위해 공부를 거듭해온 것이야말로 번뜩임이라 생각해요. 제 자신도 인생을 결정짓는 일이 된 산마크 대리점에 입사는 직관에 의한 영감을 따라서 결정한 사항인데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300개 이상의 회사의 면접을 받고, 마음의 작용에 관하여 철저하게 공부했다고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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